
10년 차가 되도 구글링은 끝이 없을거같아요…
안녕하세요, 인프라 엔지니어 Peter Lee입니다.
현업에서 서버를 만지고 클라우드를 끄적이며 산 지 꽤 됐습니다. IT 인프라, WEB/WAS, 데이터베이스… 거창하게 말하면 전문 분야지만, 사실 하루하루는 장애와 트러블슈팅의 연속입니다.
“이거 저번에 해결했던 건데…”
솔직히 고백하자면, 저는 기록하는 게 정말 귀찮았습니다. 하지만 언젠가부터 분명히 예전에 해결했던 문제인데, 기억이 안 나서 똑같은 내용을 구글에 또 검색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.
한두 번은 그러려니 했는데, 세 번 네 번 반복되니까 제 자신한테 짜증이 나더라고요. “아, 내 머리는 믿을 게 못 되는구나. 어딘가에 적어놔야겠다”라는 생각으로 이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.
여기엔 이런 글들이 올라옵니다.
그래서 이 블로그는 대단한 이론을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. 제가 나중에 또 까먹었을 때, **남의 블로그 뒤지는 시간 아까워서 제가 직접 보고 바로 따라 하려고 만든 ‘실무 가이드’**에 가깝습니다.
- Linux: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커맨드와 커널 설정
- Infra: AWS Lightsail부터 복잡한 클라우드 구성까지
- DB & WEB/WAS: 삽질하며 배운 튜닝과 장애 대응 기록
- Troubleshooting: 새벽 3시 알람을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
든든한 보험 같은 기록
“물리 메모리보다 느려도, 새벽 3시에 서버 터져서 깨는 것보단 Swap 1GB가 백 배 낫다”는 제 지론처럼, 이 블로그가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엔지니어분들에게 작은 보험 같은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혹시 제가 적어둔 삽질 기록이 누군가의 퇴근 시간을 10분이라도 앞당길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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똑같은 내용 다시 찾기 귀찮아서 만든 기록들이지만, 다른 엔지니어분들의 삽질 시간을 단 10분이라도 줄여드릴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.
참고 부탁드립니다:
- 기술 교류나 협업 제안은 언제든 환영합니다.
- 다만, 저도 본업이 있는 직장인이다 보니 답장이 조금 늦어질 수 있습니다. 😅
- 급한 건은 아니더라도 확인하는 대로 꼭 답변드리겠습니다.